제1회 부라보콘 어린이 바둑기전, 대구·경북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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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기원]
제1회 부라보콘 어린이 바둑기전이 대구·경북에서 막을 내렸다.이번 기전은 지난 20일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진행됐다.
35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기전에는 기사 및 관계자 1600명이 현장을 찾았다.
어린이 최강자를 가린 최강부에서는 박원동(대청초6)이 우승했다.
우승자에게는 장학금 30만원과 전국기전 최강부 본선 16강 진출권을 줬다.
유단자부에서는 김윤수(동신초5)가 우승했다.
다른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번 기전은 지난 8월 강원을 시작으로 호남을 거쳐 9월 충청, 10월 부울경에 이어 대구·경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내달 3일에는 어린이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기전이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예선은 내달 2일과 3일 진행된다.
선발된 11명은 최강부 우승자 5명과 함께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국 최강을 가린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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