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26일 홈 개막전 개최…배우 배현성 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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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제공 |
배우 배현성이 시투자로 나선다.
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한 배현성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슬기로운 의사생활',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하여 최근 공개된 '경성크리처2'를 통해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배현성은 현재 방영중인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는 고교 농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개막전을 맞아 입장관중 전원에게 정관장 에브리타임 맥스 증정 등 다채로운 경품과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시즌 홈 구장인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는 마스코트 레드부의 대형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존 및 먹거리존이 강화됐다.
지난 시즌 새로운 팀명과 함께 선보인 마스코트 레드부는 경기장 곳곳에서 MZ세대의 포토 취향 저격을 준비하고 있다.
레드부의 1주년을 축하하는 깜짝 돌잔치도 경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프리미엄 테이블석이 리뉴얼 되었으며 2층에도 테이블석 및 휠체어 존이 신설되는 등 인프라 개선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안양 정관장 개막전 티켓은 KBL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중이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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