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권익위 부위원장에 김태규 전 부장판사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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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규 전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인선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1967년 울산에서 태어난 김 부위원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와 법학석사를 마쳤고,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석사학위(LL.M.), 한국해양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부위원은 사법연수원 28기로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 부산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1월 사직하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직 판사 시절 김명수 대법원장 중심의 사법부가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주장을 펼쳐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퇴임 후인 지난해 5월 대권 후보로 거론되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전문가 포럼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창립식에 참석해 '비판적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장동 개발의혹 관련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고문을 맡았던 권순일 전 대법관을 겨냥해 재판거래 의혹을 제기하기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변호사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 법안을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정부 출범 초기 권익위 부위원장으로 내정됐으나, 전임인 이정희 전 부위원장이 지난달 초 사의를 표시함에 따라 뒤늦게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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