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뉴스

대전시의회 부의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송대윤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17300126262141.jpg

27일 충남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논산시 양촌면 한 하천변에서 송 부의장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송 부의장은 전날 논산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찾아 인사하고, 아버지 산소를 간 이후 돌이키지 못할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은 송 부의장의 고향이다.


송 부의장의 소지품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송 부의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6,362 / 3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