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외노자들의 딜레마

한국문화를받아들이는 외국인이 있는반면, 즈그들 미개한 문화를 한국에 그대로 들여오려는 외국인도 있더군요. 

우리회사에도 해외 노동자들이 있는데 한국와서 몇년 빡세게 돈벌어 자기나라 갈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생활해 보니
편하다고 하더군요. 인프라도 그렇고. 요즘에는 해외노동자라고 해서 막 대하지 않는 분위기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한국에서 귀화하고 해외 가족 데려올려고 하는 친구들도 많더군요.
 
한국안에만 있으면 헬조선이니 어쩌니 해도 해외나가보면 진짜 한국이 편하다는거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