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 래퍼 DMX, 심장마비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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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1990년대 미국 힙합 음악으로 인기를 얻은 유명 래퍼이자 배우로도 활동한 DMX(얼 시몬스)가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DMX가 지난 4일 약물 과다복용으로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식물인간 상태를 이어오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DMX 소속사 Def Jam Recordings(데프 잼 레코딩스)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데프 잼 패밀리는 형제인 DMX를 잃은 것에 대해 매우 슬퍼하고 있다. 1970년 미국 뉴욕에서 DMX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10대 때부터 공연을 시작했다. DMX는 생전 절도죄 등으로 소년원을 드나들었으며 데뷔 후 마약, 동물 학대, 폭행 등으로 여러 차례 감독 신세를 졌다. 사진=DMX 인스타그램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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