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예능시청률]'내 딸 하자' 1위 굳건‥'편스토랑' 급상승↑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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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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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금요일 예능 부동의 1위 '편스토랑' 류수영 효과에 시청률 '활짝' '나 혼자 산다' 용감한형제-브브걸 효과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가 2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굳건하게 지켰다. ‘내 딸 하자’ 2회 방송분 시청률은 9.4%(닐슨코리아, 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내 딸 하자 가족 창단식’을 맞아 체육복으로 갈아입은 국민 딸들과 3MC는 다부진 각오로 체력테스트를 시작했다. ![]() 릴레이 게임은 ‘어머나’팀 마지막 주자 강혜연이 막내 김태연을 업고 먼저 돌아오며 승리했다. 두 번째 체력 테스트는 ‘지는 것이 이기는 룰’을 적용한 씨름 대결이 진행됐다. 이후 ‘언택트 노래 효도쇼’에서는 특별 미션으로 3MC가 없이 국민 딸들이 트롯 어버이들과 직접 영상 통화로 진행도 하고 노래도 하는 시간을 가지며 감동을 선사했다. ![]() MBC ‘나 혼자 산다’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만에 재소환된 용감한형제의 으리으리한 펜트하우스 속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역주행에 놀랐던 마음을 솔직 고백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시청률 급상승을 보여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 그런가 하면 류수영은 이날 육수 하나로 국, 찌개, 탕까지 다양하게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끝장 육수’ 레시피, 콩을 싫어하는 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콩수프 레시피도 공개했다. 류수영의 레시피를 배운 김보민이 직접 10분 안에 남편 김남일과 아들 서우를 위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은 ‘밥해주는 어남선’ 류수영의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4위 tvN ‘바퀴 달린 집2’ 첫 회는 시청률 4%를 기록 산뜻한 출발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겨울의 끝자락을 잡고 출발한 새로운 삼형제가 첫 유랑지인 평창 계방산에서 보내는 하루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첫 공개된 새로운 바달집은 넓은 천장과 따듯한 바닥 등 혹독한 겨울을 대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또한 새로운 막내 임시완과 업그레이드 된 ‘바달집’을 처음 찾아 온 손님 배두나 역시 그간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시즌부터 환상의 티키타카로 찰떡 같은 케미를 보여주었던 성동일, 김희원은 여전한 친형제 같은 모습과 ‘바달집 선배’로서의 면모를 모두 보이며 편안한 웃음을 유발했다. 5위는 KBS2 '연중 라이브'가 3.7%로, 6위는 JTBC '유명가수전'이 3.3%로, 7위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가 1.7%로, 8위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이 1.6%로, 9위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이 1.4%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진=TV조선 '내딸하자', MBC '나 혼자 산다', tvN '바퀴 달린 집2',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