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대왕, ‘흑백요리사’서 무슨 일 있었나…인터뷰 중 눈시울 붉혀(‘세상에 이런일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218
본문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10월 16일, 새롭게 시작한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는 첫 방송부터 ‘시간 순삭’ 되는 밀도 높은 이야기와 5MC의 찰떡 호흡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첫 방송의 ‘스벅 아저씨’ 영상은 분당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SBS 간판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SNS 영상 조회수 640만 회를 돌파하며 야생 비둘기를 조련시키는 듯한 모습으로, ‘비둘술사’ ‘비둘기를 조종하는 흑마법사’ 라고 불리며 유명세를 탄 인물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그리고 1회에 이어 ‘스벅 아저씨’의 Y대 재학 시절 절친하게 지냈던 ‘아빠 어디가’ 김유곤 PD와의 재회로 백지영과 김호영, 김용명 모두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인물 유비빔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흑백요리사‘ 1차 예선에서 백종원의 “짜요!”라는 심사평과 함께 탈락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리고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비빔외길 인생 스토리가 공개 될 예정이며, 인터뷰 중 끝내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극했다. ‘괴식친목회’에서는 조회수 252만 회의 레전드 출연자 ‘통째로 먹는 여인’, 지난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생고기 아저씨’, ‘식초 아주머니’와 신입 회원인 ‘곤충 총각’까지 레전드 라인업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영상을 보던 백지영은 과거 출연자였던 ‘통째로 먹는 여인’이 나오자 “아는 사람”이라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첫 게스트로 등판한 전 야구선수 유희관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터뜨려,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휴지기를 거쳐 성공적으로 컴백한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2회는 10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