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볼까]'붉은 정원' 만나는 마지막 기회→서늘한 '미드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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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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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 마지막 '붉은 정원' 부유하는 가족, 낯선 손님…'유리 동물원' 배우들이 직접 악기 연주하는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4월의 세 번째 주말, 어떤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화려하고 웅장한 대극장 무대부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하는 소극장 무대까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줄 공연 소식을 알아보는 '주말에 뭐볼까'입니다. '붉은 정원' 만날 마지막 기회![]() 뮤지컬 '붉은 정원'(연출 성재준, 제작 벨라뮤즈)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꿈을 좇는 사람들…연극 '유리 동물원'![]() 연극 '유리 동물원'(연출 서정완, 제작 엠비제트컴퍼니)은 한 집에 함께 살고 있지만 자신이 만든 환상의 세계에서 부유하는 가족과 그들을 찾아온 낯선 손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12월 31일의 공포…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이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 중입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