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 사라진 서예지, 남은 건 손해 배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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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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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조종설' 시작으로 각종 논란의 중심 광고계 연이은 서예지 손절 "손해액 책임져야 할 수도"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각종 논란으로 인해 광고계에서 점차 지워지고 있는 서예지가 억대 손해배상을 책임져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다. 서예지는 최근 김정현과 연인 시절 대화가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시간'에서 김정현과 서현의 로맨스 장면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 '김정현 조종설'을 시작으로 서예지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불거졌다. 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서예지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던 브랜드들이 '서예지 지우기'에 나섰다. 일반적으로 광고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킬 경우 광고비의 2~3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게 된다. ![]() 이에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다양한 논란의 중심에 선 서예지를 조명했다. 특히 광고 위약금과 관련해 허주연 변호사는 "예전에 톱스타 배우 한 분이 파경을 맞았다. 이어 "(서예지의 경우에도) 이런 행동이 사실이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자칫 불매운동으로 이어지면 손해액을 크게 책임지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