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볼까]반짝이는 4분 '포미니츠'→색다른 매력 전하는 '그레이트 코멧'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9,923
본문
|
마지막 4분 빛나는 '포미니츠' 책 밖으로 튀어나온 셜록홈즈…뮤지컬 '마지막 사건' 에너지 넘치는 '그레이트 코멧'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4월의 두 번째 주말, 어떤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화려하고 웅장한 대극장 무대부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하는 소극장 무대까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줄 공연 소식을 알아보는 '주말에 뭐볼까'입니다. 강렬한 4분…뮤지컬 '포미니츠'![]() 뮤지컬 '포미니츠'는 천재적 재능을 지닌 피아니스트지만 살인수로 복역 중인 18세 소녀 제니와 2차 세계 대전 이후 60년 동안 여성 재소자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온 크뤼거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작가와 캐릭터의 만남? 뮤지컬 '마지막 사건'![]() 뮤지컬 '마지막 사건'은 '셜록홈즈'를 탄생시킨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극 중 캐릭터인 셜록홈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무대를 누비는 배우들…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톨스토이의 소설 '전쟁과 평화' 중 일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