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딸, 아빠에 위로 편지 "많이 힘들었죠? 괜찮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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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 양의 편지를 공개했다. 7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산에서 올라오는 아빠 기다리다 편지 써놓고 잠들었네요. 경기 지면 제일 속상해하는 딸. 예쁜 마음. 한글 공부는 다시 열심히 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툰 글씨체로 "아빠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재밌었어.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울산이 이겨서 속상했지. 사랑해 아빠"라고 쓴 시온 양의 편지가 담겼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시온 양을 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한혜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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