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류승룡-진선규, ‘극한직업’ 후 5년 만에 다시 만난 소감 [SS쇼캠]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극한직업’ 후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김창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아마존 활명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진선규는 류승룡과 호흡에 “여전히 좋았다.
큰 힘이었다.
‘극한직업’ 때도 4명의 형사를 기둥처럼 보듬어 주셨다.
이번에도 옆에서 그런 느낌이었고, 뭔가 맞추는 게 아니라 눈빛만 보면 됐다.
모든 게 재밌었다”고 답했다.

류승룡은 “아이디어가 넘쳐서 놀랐다.
이번에 촬영하면서 ‘진선규가 아니면 과연 누가할 수 있을까’ 싶었다.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
빵식이가 나오면 점프대에 올라가는 것처럼 극이 재미를 향해 달려나간다.
현장에서도 눈빛만 보면 알수 있는 것처럼 행복한 촬영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yoonssu@sportsseoul.com

17271511508426.jpg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515 / 64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